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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에만 발생? 그것도 이젠 옛날 이야기! 성인 여드름의 폭발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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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치료방법

-먹는 약

1. 항생제 
여드름균의 생성을 억제하고, 항 소염 작용을 합니다. 이는 직접적으로 모낭 내 여드름 균을 감소시키기도 하고, 염증반응을 줄여주게 되면서 홍반을 감소시키는데,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 미노사이클린(minocycline), 에리스로마이신 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다만 이를 장기 복용하게 될 경우 장내 세균층의 변화로 인해 설사나 장염 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드물게 여성에게 있어 질 부위에 진균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임신 중이거나 수유중인 경우라면 꼭 담당의사와 상의 후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2. 아이소트레티노인(Isotretinoin)
고농도 비타민A제제인 아이소트레티노인은 증상이 매우 심한 여드름이나 결절 낭종성 여드름에 주로 사용되는데, 이는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모낭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다만 피부나 안구건조, 구순염 등의 부작용들이 보고되고 있어 장기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항생제와 마찬가지로 임신 중이거나 임신 준비 중엔 복용하지 않으며 임신 4~5주 전엔 반드시 투약을 중단해야 합니다. )
3. 에스트로겐 호르몬제
다른 약물의 반응이 없을 때 여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많이 사용되는 이 약은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고혈압, 질염, 기미, 혈전 등의 부작용도 보고 되고 있으므로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4. 부신피질 호르몬제
활동성 염증이 심한 경우 사용하며(심한 낭종성 여드름이나 응괴성 여드름), 증상이 호전되면 양을 줄이거나 끊어야 합니다. 이는 너무 자주 사용할 경우 피부가 얇아지고, 실핏줄이 늘어나 얼굴이 빨개지면서 모공이 넓어지므로 용량과 투여 일수를 특히 더 세심하게 고려해야 하여야 합니다.
-바르는 약
1. 벤조일 퍼옥사이드 : 여드름의 주원인인 P.아크네스균에 강력한 항균작용을 하여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적입니다. 다만 과산화 벤조일이 피부 표피층에 자극을 부여하기 때문에 개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얼굴이 붉어지거나 벌레에 물린듯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2. 국소 도포 항생제 : 여드름균을 줄여주고, 염증을 가라앉혀주며, 모낭벽을 자극하여 모낭을 막음으로써 여드름을 유발시키는 유리 지방산을 녹여 피지 분비를 원활하게 돕습니다.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초기 여드름의 경우 이렇게 바르는 약으로도 충분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세균에 대한 내성이나 교차내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비타민A 유도체 연고 : 면포의 형성을 억제하고, 그 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어, 염증이나 세균 증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고를 바른 부위가 빨갛게 되거나 각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4. 레티노이드제재 : 면포를 용해하고, 피지선 증식을 억제하여 이역시도 염증 및 여드름균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피부에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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