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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더욱 쉽게 나타나며 주로 피부가 약한 어린아이들 및 통풍이 되지 않는 옷을 장시간 착용한 사람들에게서 쉽게 발견 할 수 있는 피부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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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땀띠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더욱 쉽게 나타나며 주로 피부가 약한 어린아이들 및 통풍이 되지 않는 옷을 장시간 착용한 사람들에게서 쉽게 발견 할 수 있는 피부질환입니다. 땀관 구멍의 일부가 막혀 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여 작은 발진과 물집, 간지러움을 호소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땀띠는 피부 어디에서나 발병 가능하지만 주로 땀이 많이 나오는 얼굴, 가슴, 목, 겨드랑이에서 발생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고, 특히 피부가 약한 어린아이인 경우 쉽게 회복하는 것이 힘들어 모세혈관 확장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간지러움과 따끔거림이 동반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그로 인해 손으로 긁게 되면 피부에 흉터 및 색소침착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치료를 권하고 있습니다.
땀띠 증상
가려움
땀구멍 주위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발진
붉은 색을 띄고 경계가 명확하게 솟아 올라온 발진이 나타난다
물집
좁쌀처럼 작은 모양의 투명한 물집이 나타난다.
따끔거림
땀구멍 주위에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땀띠 치료
적색땀띠 :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이 땀띠의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가려움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상처난 땀띠 : 긁어서 이미 상처가 발생하였다면 2차 세균 감염의 우료가 있어 항생제 치료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땀띠 치료 후 주의사항
① 몸을 조이는 옷이 아닌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착용하도록 합니다.
② 병변 주위를 손으로 긁는 것은 2차 감염의 원인이 되므로 자극하는 것을 삼가도록 합니다.
③ 파우더를 바르는 경우 되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금하도록 합니다.
④ 땀이 나면 되도록이면 즉시 씻어 줄 수 있도록 합니다.
땀띠가 났을 때 많은 분들은 민간요법에 따라 대부분 파우더를 바르기도 하지만 이는 땀 구멍을 막아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따라서 민간요법에 의존하지 마시고 피부과의 전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은 증상이 쉽게 개선되지 않고,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땀띠가 발생했을 경우 흉터가 남을 수 있는 확률이 높으며, 모세혈관 확장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땀띠를 방치하여 흉터나 2차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